6월 1일 탄생화: 장미

 

꽃말: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네

학명: Rosa hybrida Hortorum

장미 설화: 
아프로디테는 사랑과 미의 여신으로, 그녀는 아름다움과 사랑을 주관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아도니스는 그의 뛰어난 미모로 유명한 젊은 사냥꾼이었습니다. 아프로디테는 아도니스에게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. 그러나 아도니스는 사냥을 매우 좋아했고, 어느 날 사냥을 나갔다가 야생 멧돼지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. 아프로디테는 아도니스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 급히 그를 찾아 나섭니다. 그녀는 서둘러 가는 도중 가시덤불에 찔려 발에서 피를 흘렸고, 그 피가 땅에 떨어져 붉은 장미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. 아도니스는 결국 치명상을 입고 죽게 되지만, 그의 피가 떨어진 자리에서도 장미가 피어났다고 합니다.